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29
아이를 키우며 정답은 없다고 하지요. 특히, 장애아동을 키울 때에는, 더더욱 정답이 없기에. 엄마아빠들은 더 많은 것을 공부하고 더 많은 것을 시도하며, 아이를 키워나가기에...하지만 점점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언제나 멋진 엄마라는 생각이 들어요.

힘들면 힘들다고, 여기 와서 외치기도 하고. 즐거운 일 있으면 같이 웃기도 하고. 그러면서 같이 울고 웃으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지미님이 부디 제 응원을 받고 힘내실 수 있기를!ㅎㅎㅎㅎ

언제나 멋진 엄마라고. 그리고 최고의 엄마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같이 들리는 것 같거든요. 비록 그 웃음소리 이면에 다른 힘든 일들이 겹쳐 있었을지라도, 아이가 한 번씩 웃고 울며 점점 자라고 있는 것일테니까요. 

제가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1.4K
팔로워 320
팔로잉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