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새벽@시
새벽@시 · 끄적끄적
2022/09/10
당근마켓을 애용하는 나는 그저께 핸드폰을 판매하였다.
기존 나의 첫스마트폰인 아이폰 6s를 사용하였는데 더이상 카메라 화질이 시대에 뒤떨어진다 생각이 들어 13미니로 바꿨다. 미니도 당근으로 구매함. 그냥 아이폰이라는게 좋았나보다. 바꾼 폰도 화질이 썩 좋은 폰은 아니다. 그립감이 작아 좋을 뿐..

나이가 들면서 더이상 대리점에 가서 사기보다는 공기계를 직접 구입하는게 훨 이득이라는걸 알게되면서 모든걸 스스로 하고 있다.

물건에 하자가 없어서 그런지 연락이 꽤 많이 왔다.
하지만 이런저런이유로 중도 환불하고 음.. 이래서 대리점에 판매하는구나 했지만.. 뭐 언젠간 팔리겠지라는 심정으로 냅뒀더니 때마침 좋은 주인을 만나 거래가 성사되었다.

그런데 구매자분이 구매하는 도중에 훌쩍거렸다.. 
왜 그랬을까 물어보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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