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2
김주애가 왕위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김정은의 아들은 한 명이 더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후계자 교육 과정은 이뤄지고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처럼 "스위스"와 같은 중립국에서 공부하게 시킬 수도 있다. 일단 글로벌 의식은 지도자에게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자질 중 하나이니까 말이다. 그래도 남매 즉, 현재 김정은-김여정 체제와 같이 김주애는 이후 후계자가 될 사람의 톡톡한 보좌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니까. 내부 결속을 위해서 김주애가 우선적으로 사람들에게 본인의 입지를 다지고, 이후 외세 즉, 국제 정치를 해야 하는 지도자 격인 김정은의 아들을 통해서 여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어찌 되었든 간에 그들 또한 합리적 판단이란 걸 할 수 있는 사람이란 사실을 항시 견지...
어찌 되었든 간에 그들 또한 합리적 판단이란 걸 할 수 있는 사람이란 사실을 항시 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