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4/04/08
남편의 기침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출근 준비를 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지만 그런다고 다시 잠을 청하기는 애매한 시간이었죠.
그냥 조금 빨리 출근 준비를 하고 집에서 직장으로 출근 하는길에 다시 찾은 벚꽃은 색깔이 변해 있었습니다. 원래 이러는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현상인지 모르겠네요.
비교해 봅니다.
분홍색에 가까운 왼쪽 사진은 오늘 찍은것이고, 오른쪽 흰색에 가까운 사진은 4월 5일 찍은 겁니다. 똑같은 나무에 시간이 지나자 흰색에서 분홍색으로 색깔이 변했어요 믿기 힘들죠
1.  촬영 날짜와 시간을 알려 주세요.
    → 4월 8일 7시 10분

2. 사진을 찍은 장소는 어디인가요? 1
    → ①주거시설 근처(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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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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