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에는 2050탄소중립과 관련하여 자칫 잘못하면 탄소장벽에 갖힐 위기에 처해져 있다. 유럽연합(EU)이 탄소세 부과에 시동을 걸었고, 미국에서도 관련법안이 발의된 상태이다. 

이는 각국이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자국우선주의를 강화하고 향후 탄소를 배출하는 수출기업들의 수출통로는 모두 막힘은 물론이다. 

지금 전세계가 추진중인 탄소중립 2050과 관련 국가의  탄소중립 발전전략의 효과적 달성과 경상북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기후변화대응 발전전략의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탄소중립은 2019년12월 , 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77개국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서약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세계14번째로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국가가 되었다. 

우리가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을 해야하는 이유는  산업혁명 이후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된 석탄,석유등 화석연료 연소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증가로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후 변화는 해수면 상승,혹한,폭염등의 극한기후로 인한 많은 피해와 또한 이로 인해 신종 전염병은 몰론,경제활동의 피해등 잠재적으로 인류의 문명 존속에 위협이 되고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