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2023/05/17
하루하루가 지겹다. 숨쉬는 동안은 나의 역할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야겠지만 한번씩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어려운 고비를 만나게되면 막막하기도 하다.
크게 별다르게 사는 이도 없어보이건만 뭔가 모르는 특별한 보물같은걸 인생에서 찾고 싶기도 하다.
나는 어떤사람인가..어느 순간부터 내가 없어진 기분이다.
먹고 사는 거에 집중하고 하는라..
별이득없이 시간들을 흘려보내게도 된다.
물론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들도 많이 있지만 지치고 포기하게된다.
비슷한 이들을 만나서 함께 하기도 하지만
명쾌한 답이 없으면 서로에게 씁쓸한 위로만 건넬뿐이다.
그럴때 스승이 필요하다. 단지 지식고 기술이 아니라 나보다 더 크게 보고
지지해줄수 있는 그런 스승..
막막한 길에서 헤매일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르켜주는 푯말처럼 인생의 찬스 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