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살기란

냐밍
냐밍 · 내생각이 뭘까?
2023/05/12
19년도에 나에 추억에 발걸음.......
아이들 장난으로 깨져버린 차앞유리
화가 나기보단 이만큼 커버렸구나 싶었다.
4년전 오늘
돌아보니  그때가 행복한듯 싶다.
이제 거의 성인이 되어버린 아이들
내가 이해할까?
애들이 나를 이해할까?
지나간 시간은 돌아올수 없기에 오늘이
소중하건만 
난 소중함에 의미를 잊은채 오늘을
보냈다.
술한잔에 애들에게 투정도 부리고
막연한 나에 내일에
아무 의미도 없이 하루를 허비했다.
난.......
나은 나를...
하루를 .....
내자신을 만들고
싶긴한데 아이들이 다 커버린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자신에 인생에 비판만하며
하루를 허비하고 있다.
오늘에 나를
후회할걸 아는데.........
땅속깊이 파고든 나를 꺼내고 싶다.
누구 나랑 같이 살아가고 싶나요?
사는것 같이
내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30
팔로워 53
팔로잉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