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 안녕하세요
2021/10/19
오늘은 가족들에게 앞으로 나에게 하루에 한번은 이름을 불러주지 않겠냐고
물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엄마라는 이름 아내라는 이름으로만 살아가기엔 너무 아까운 인생이네요ㅜ
남편은 00아, 00씨 아이들은 00여사님, 00엄마 이렇게 하루에 한번 불러보다 보면
글쓴님의 이름이 활기를 찾을 거 같아요!!
저는 아직 신혼인데 결혼하고 제 이름보다는 여보, 자기로만 들어왔는데 내 이름도 
언젠간 사라지려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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