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뽕이
빵이뽕이 ·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워킹맘입니다.
2023/04/07
일때문에 27살에 처음 샀던 제 첫 차도 모닝으루 경차였어요.
그땐 취업한 직후였기 때문에 바로 할부로 차를 산다는 것에 대해 부담이 있었어요. 
그래도 6개월 좀 넘게 걸어다니면서 월급을 모은 후에 일시불로 모닝을 구매했었지요. 
면허도 회사 다니면서 따고 바로 차를 사서 타고 다녀서 사고도 많이 나고 일도 배우느라 정신없어서 그당시에는 경차를 무시하는 다른 차조차 느끼지 못했던것 같아요^^;;;
눈치가 없었던건지...


스스로 차를 구매했다는 자부심이 커서 모닝이 너무 좋았고, 공영주차장이나 통행료 반값이 좋아서 그런걸 잘 몰랐던것 같아요ㅋㅋㅋ
세상 단순하게 살았죠~~~


그 모닝은 4년 타고 중고로 팔고 sm3으로 바꾼지 이제 10년이 꼬박 다 되어가네요.
10년 가까이 타니 sm3가 여기저기 고장나고 말썽이라 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워킹맘입니다. 제가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과 그에대한 생각을 죽- 적어나가려 합니다:-)
369
팔로워 150
팔로잉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