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됐어요, 늘어나는 프리터족
2023/07/14
최근에 청년들을 지칭하는 또 다른 단어가 생겨났다.
바로 프리(free)와 아르바이터(arbeiter)의 합성어인 '프리터'족
정규직이 되려 발버둥치던 시절은 지나고,
자유로운 비정규직 알바를 지향하는 청년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렇게 자발적 프리터족이 늘어나게 된 배경으로는
1. 경기 둔화로 줄어든 대기업 신입 공채
2.직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변화
3.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고수익 알바 급부상
등이 있다.
위 배경 중 2번째가 요즘 mz세대 특징을 잘 반영하는 것 같은데,
딱딱하고 묶여있는 것 같은 직장생활보다는
좀 더 자유롭게 파트타임을 하며
워라밸을 지키는 것이 중...
안정적인 워라밸 갖춘 정규직도 있으니~
저는 워라벨 보다는 안정적인 직장을 선택하고 살아왔던거 같아요!
운이 좋으면 안정적인 직장에서 워라벨을 찾을수도 있구요 !!! >_<v
어떻게 생각해보면 저는 진작에 프리터족이었던것같네요.. 정규직은 늘려주지않고 들어가도 힘든 회사생활을 벗어나서 저는 워라밸을 택했어요 !ㅎㅎ
아, 프리터족 들어는 봤는데 프리와 아르바이터의 합성어였네요? 거참 신조어들은 어렵ㅎㅎ 저는 워라밸을 꿈꾸지만 현실은 안정적인 정규직이요^^;;;
앗 프리터족 처음 들어봐요 !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당 ! 알바 몇개 하면서 자유롭게 시간쓰고 워라밸지키는고 좋은 생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