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됐어요, 늘어나는 프리터족

돈버는명수옹
돈버는명수옹 · 돈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거거든
2023/07/14


최근에 청년들을 지칭하는 또 다른 단어가 생겨났다.
바로 프리(free)와 아르바이터(arbeiter)의 합성어인 '프리터'족

정규직이 되려 발버둥치던 시절은 지나고,
자유로운 비정규직 알바를 지향하는 청년들이 늘어난 것이다.
http://m.alba.co.kr/story/MediaReportView.asp?page=1&idx=3347

이렇게 자발적 프리터족이 늘어나게 된 배경으로는

1. 경기 둔화로 줄어든 대기업 신입 공채
2.직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변화
3.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고수익 알바 급부상
등이 있다.

위 배경 중 2번째가 요즘 mz세대 특징을 잘 반영하는 것 같은데,

딱딱하고 묶여있는 것 같은 직장생활보다는
좀 더 자유롭게 파트타임을 하며
워라밸을 지키는 것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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