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영
오민영 · 여행이 그리운 집콕러
2021/10/25
세빈 얼룩커님의 글을 읽으니 저도 저의 ‘원래’에 대해 떠올려보게 됩니다. 감사해요. 

‘원래’ 저는 노는 것을 좋아하구요. 
특히 밖에서 친구들이랑 쏘다니며 노는 것을 좋아해요. 
운동도 곧잘 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했는데요. 
- 벌써 과거형으로 문장을 끝냈네요 ㅎㅎ 

돌아보니 제가 생각했던 제 ‘원래’랑은 참 다르게 살고 있네요. 저의 ‘원래’는 이제 과거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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