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즈
메모리얼즈 ·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는 얼룩커
2021/12/07
서텔라님. 저도 최근에는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글을 쓰다가도 재미있었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는 했었는데 아무래도 그때의 열정이 조금은 식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런 기분을 느끼면서 최근에 저는

이전보다 조금 더 글을 작성하는것에 힘을 빼고 있습니다.

어쩌면 초반에 글 쓰는 일에 너무 열중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과한 에너지를 사용했는지도 모릅니다. 이전보다 좋은 글. 잘 작성한 글을 추구하다보니 알게모르게 과하게 소모해버린 것일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글 쓰는 일에 조금은 힘을 빼고 대신 꾸준히 작성하는 것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지금 순간을. 조금만 더 힘내봐요.
그리고 새로운 만남을 위한 준비를 해보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321
팔로워 357
팔로잉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