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제로’ 정말 신규채용 줄였을까 [.brf]
2022/02/11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 최근 2년간 정규직 신규 채용 절반으로 줄어듦.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 때문에 새 인력 구할 여력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됨.
So, it matters
- 정규직 전환-신규 채용과의 관계는 계속된 논쟁거리. 비정규직보다 정규직의 인건비가 더 높기 때문에, 자연스레 새 인력 고용이 줄어든다는 지적이 반복됨. 중앙일보의 기사 또한 문제의식 이어가는 격. 이번에도 정부가 바로 반박했지만, 둘 사이의 연관성은 여전히 명쾌하게 해명되지 않음.
우리가 아는 것
-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공기업 35곳의 신규 채용이 1만1238명(2019년)→5917명(2021년)으로 2년 새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