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엄마
똘이엄마 · 글쓰기로 마음을 다스려보려합니다.
2022/03/06
저도 처음에 용돈벌이삼아 도보로 커넥터를 해봤었어요.
근데 도보가 생각보다 너무 힘들더군요 ㅠㅠ
길 눈이 어두워서 길도 엄청 헤맸고, 무거운 음식들은 별로 없었는데
다리랑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ㅋㅋ
그래도 배달 완료하고 나면 퀘스트 깨는 느낌에 재밌기도 했어요.
도보로 계속 다니다보니, 커넥터는 이동수단이 있어야 일도 더 많이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도 누구나, 원하는 시간대에, 일을 할 수 있다는 취지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ㅎ
누군가가 먹을 음식을 직접 내 손으로 배달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도 느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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