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느껴질 때, 한없이 작게만 느껴질 때, 가치를 찾지 못할 때.
그럴 때에도 나는 나를 사랑해주기로 결심했다.
나 스스로도 스스로를 사랑해주지 않는데 과연 누가 나를 사랑해줄까?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받아 마땅하다.
그러므로 나도 직장을 찾지 못해 백수인 순간에도, 살이찌고 피부에 트러블이 난 순간에도, 길을잃고 헤메는 순간에도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로했다.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해주는 내가 되기 프로젝트!
누구나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 
나를 더 기쁘고 행복하게 만드는 작고 사소한 것들부터 찾아 매일 나를 행복하게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