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02
실배님의 글을 읽고 내가 후회했던 순간이 있나 생각해봤는데 없는 거 보면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있나봐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한다면 도전하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실배님이 고등학생 때 부모님한테 설득당해 파일럿을 도전하지 않았다면, 그 도전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를 나중에 후회하실 수도 있는거죠. 실배님은 "실패하더라도 어렸을 때 도전해볼걸"과 "실패했네 부모님 말대로 할걸" 중에 어떤 후회가 더 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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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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