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이혜숙 · 오늘은 가장 기쁜 날
2021/11/02
가까이 20년을 고생하시고 잘 견뎌내신거 칭찬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선택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늘 어떠한 선택 앞에서 불안하고 고민하죠.
작은 선택이나, 큰 선택이나 모든 갈림길앞에서 덤덤한 사람은 없을거에요.
제 십대엔 나름 공부를 잘 하는 아이였는데 수능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이십대 중반까지 방황하다 뒤늦게 공부를 했어요.
그 공부를 하는 동안 여기저기 계약직을 많이 했었죠.
중간중간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어땠을까?...아직도 이런생각을 합니다^^

이제껏 고생하셨고~ 여전히 잘 하고 계시다고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앞으로의 어떠한 선택도 응원하고 지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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