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하는 타일은 규모가큰건아니다
주로 리모델링이라고 화장실이 거의매인 작업이였다
화장실 싱크대 배란다 등등 화장실 작업은 
처음해체작업부터 하는데 요즘은 욕조를 거의쓰지않고
샤워실로 많이 리모델링은한다 처음간곳은 오래된 빌라여서 차가 안쪽까지 들어가지못했다
그래서 직접 다 손수짐을 나르고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을 올라야했다
짐을 혼자나르는시간만 2시간가까이 걸린것같다
그리고 화장실 오래된 모든물건들을 철거하고 천장도 모두뜯엇냇다
그러다보니 점심시간 시간은 엄청 빨리지나가고 근처
싼곳이 있는 식당을 찾아 밥을먹는다 보통 그냥 국밥을 먹는날이 제일많다 먹고나면 그냥 바로일을한다 
쉬는시간 따위는 정해져있지 않다 빨리끝내야 돈을받을수 있는시스템이라 아버지와난 최대한 빨리끝내려고
쉬지않고 그냥 일만한다
그렇다고 12시간씩 일하는건 아니다 7시쯤 일하러 출발하면 거의3시나 좀오래할땐 4시쯤이면끝내고 퇴근한다 보통첫날은 짐을다옮기고 화장실철거와 화장실벽이라 바닥 타일붙이는걸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면 화장실붙이 타일에 줄눈을넣고 싱크대랑 배란다쪽 현관쪽타일을붙인다 
그리고 다음날이되면 모든타일줄눈을 넣고 화장실 새로운 변기및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