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4/07
음악을 들었어요. 하염없이 듣고 또 듣고 했던 것 같아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문제가 생기면 한번씩 바닥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음악의 힘을 믿어요. 눈물이 흐르면 흐르는대로 시간이 가면 가는대로 그렇게 음악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고 또 공유하면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어요. 
하루빨리 바닥에서 올라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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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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