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  노동이고  일이라 생각해요
저같은경우  제가  놀때는  집안일 제가하고
분리수거 같은 소소한건 신랑이 해주고
육아는 엄마 몫이려니 생각하다가  제가  일을  하게 되면서  조금  서운하더라구요  일다녀와  집안일 또한저 혼자만하고  늘 지쳐있는 제모습이 ...
그래서  신랑 앉쳐놓고 얘기했어요  저의생각과  신랑의 생각 차이가 크더라구요 자신은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근조근  꼬집어 줬어요  그랬더니  그제서야   아  그랬구나하고  지금 저녁은 신랑이 차리고있어요 육아는  어느세   다커서 ㅎㅎㅎ 스스로 크고있네요   처음엔 몰랐어요  저혼자  모든걸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진진한 얘기후 가사분담도 하고  편히 살고있어요   가사도  일이다 설명하고 육아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