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이지만, 관심있는 분야라 꼼꼼히 보았어요.
기아문제를 햬결하기 위해서 장기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세계적으로 곡물 등 식량을 생산하는 양보다 인구가 훨씬 많아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구조였습니다.
배달어플로 간단히 음식을 주문하고, 마트가면 라면도 많고
솔직히 육감적으로는 느껴지지 않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앞으로 5년뒤, 10년뒤를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한끼에 8천원~만원 주고 먹던 정식을 2~3만원에 먹어야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살짝 겁이나기도 하네요. 더욱 겁나는 것은 곡물 수입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수입할 만한 시스템이 안갖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같이 불안한 세계 상황속에 한국도 어떠한 일이 생길 지 모르는데, 행여나 식량 부족사태가
빨리 , 더 크게...
기아문제를 햬결하기 위해서 장기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세계적으로 곡물 등 식량을 생산하는 양보다 인구가 훨씬 많아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구조였습니다.
배달어플로 간단히 음식을 주문하고, 마트가면 라면도 많고
솔직히 육감적으로는 느껴지지 않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앞으로 5년뒤, 10년뒤를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한끼에 8천원~만원 주고 먹던 정식을 2~3만원에 먹어야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살짝 겁이나기도 하네요. 더욱 겁나는 것은 곡물 수입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수입할 만한 시스템이 안갖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같이 불안한 세계 상황속에 한국도 어떠한 일이 생길 지 모르는데, 행여나 식량 부족사태가
빨리 , 더 크게...
긴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쫑이쫑이님처럼 이 글을 준비하면서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의 심각성을 느끼게 되어 현재보다 5, 10년 후의 일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번처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식량위기가 닥치지 않았더라도 우리나라는 식량위기가 닥치면 대처가 아주 미흡할 것이라는 걸 알게돼서 그런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농촌진흥청의 계획에 안도의 한숨을 내 쉴 수 있었는데요.
부디 우리나라에 맞춘 계획이 잘 시행 되길 바랄 뿐입니다.
쫑이쫑이님 말씀처럼 우리 개인이 스스로 먹을 만큼, 버리는 음식 없게 책임지는 식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긴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쫑이쫑이님처럼 이 글을 준비하면서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의 심각성을 느끼게 되어 현재보다 5, 10년 후의 일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번처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식량위기가 닥치지 않았더라도 우리나라는 식량위기가 닥치면 대처가 아주 미흡할 것이라는 걸 알게돼서 그런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농촌진흥청의 계획에 안도의 한숨을 내 쉴 수 있었는데요.
부디 우리나라에 맞춘 계획이 잘 시행 되길 바랄 뿐입니다.
쫑이쫑이님 말씀처럼 우리 개인이 스스로 먹을 만큼, 버리는 음식 없게 책임지는 식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