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 생각 많은 직장인
2022/03/27
이런 말이 있다.
하고싶은 일을 해야 부와 명예도 자연스레 찾아온다.

그런데 나는 아직 하고싶은 일을 아직 찾지 못했다. 그냥 주어진 일을 하며 매 순간을 긴장속에서 버티다 퇴근하고는 널부러져있고 주말에는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

원래는 꿈이 있었는데 신체적 한계 때문에 포기하고 취직을 하게 되어 이제는 일이 익숙해졌는데 갑작스레 바뀐 업무때문에 항상 집에 오면 녹초가 된다.

이 일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인가 매일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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