졔피
졔피 · 나의 생각들
2022/03/26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비오는 날 밖을 거닐면서 맡는 젖은 향이 좋더라고요ㅎㅎ
특히 풀과 나무가 많은 곳은 정말 힐링 그 자체에요..
비 맞는건 싫어하지만 그 향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때때로 향을 맡으러 나가곤 해요
안에서 창가를 두고 바라보는 풍경도 마찬가지로 차분해지며 힐링되는거 같아요~
밝은 날과는 다르게 어두운 날씨도 감성있고 매력적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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