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숨
융숨 · 소소한 20대 이야기
2022/04/01
용기내어 도전하신 모습을 보니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60대에 대학교에 다니시며 연기를 하셨어요.
할아버지가 힘드시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원하는 일을 하실때 너무 행복해하시던 할아버지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현숙님도 원하시는 일 하시면서 하루하루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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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아직은 두려움이 더 큰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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