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자르고 난뒤

브레민 노트 · 생각이나 느낌, 감정들을 내놓는 곳
2022/04/01
9개월간 기르던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서 새롭게 다짐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올해는 정말로 시간이 빠르구나 라고 느낀게 어느덧 날짜를 봤더니 4월1일 만우절이더라고요
나이가 점점 먹어갈수록 시간의 속도는 너무나 빠른거 같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언제 중학생이 되지?
중학교때는 언제 고등학생이되지?
고등학생때는 언제 성인이 되지?
대학생 때는 언제 취업하지?
취업하고 나면 시간이 순식간으로 지나가버리게되네요

가만 생각해보면 시간이라는 놈은 참으로 정직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빠르다고 생각한다면 빠른것이고 느리다고 생각하면 느린거죠
인식의 차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오늘 새롭게 마음가짐을 하면서 얼룩소를 쓰면서 시간을 어떻게 나누고 
나에 대해서 어떻게 쓸것인지 어떻게 나자신을 더욱더 가꿀것이고 성숙하게 만들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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