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1
나 같지 않은 하루.. 저도 있지도 않은 친절을 쥐어 짜내며 사교성과 사회성을 발휘하곤 돌아와서 집에서는 넉다운. 모든 에너지를 내가 아닌 모습을 만들어내는 것에 소진하는 것이 나를 더 피곤하게 만드는 것 같아 조금 덜 사교적이게 조금 더 있는 그대로의 나로 생활하니 피곤이 많이 줄었습니다. 마지막 몸을 뉘여야겠다.. 구절이 너무 공감가면서 짠하게 다가오네요. 저도 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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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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