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크
띵크 · 일상 속 떠오르는 생각을 공유해요
2022/04/18
매일 산책
봄이 훌쩍 다가와 햇빛은 따뜻하고 하늘은 구름 한점없이 푸르며 나뭇잎 새싹이 자라고 꽃봉우리가 핀다. 예전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면서 봄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러다보니 거의 매일 산책하고 있다. 집에 있으면 종종 우울해지고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 그런데 산책을 하다보니 기분전환도 되고  혈액순환이 되어 몸에 활기가 띈다. 산책 하나로  얼마나 달라지겠어 라고 생각했다. 그 산책 하나로 마음과 몸이 살아나고 우울감과 무기력이 어느 정도 개선됐다. 때론 아무 생각없이 하는 작고 사소한 일이  나를 살리기도 한다.
맘껏
맘껏 · 하고싶은게 많고 먹고싶은것도 많음
2022/04/18
답글: 매일 산책
생활/사건사고+4
저도 지난 주말 혼자 산책하면서 그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되었어요. 경제, 사회, 정치 이슈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산책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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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많고 먹고싶은것도 많음
맘껏 먹고, 맘껏 가고, 맘껏 사는 노마드라이프를 꿈꾸는 맘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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