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Son
Eva Son · 프리한 글쓰기를 좋아하는 재즈애호가!
2022/05/17
아카시아 꽃을 부침개로도 먹을 수 있다니 몰랐어요ㅎㅎ
무슨맛일까요 아카시아꿀 맛이 살짝 나려나요?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발 수술을 해서 한달넘게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했어서 
당시 담임선생님과 엄마가 정해준 동행친구가 있었어요. 여학생이었구요.
성인이 되어서도 가장 친한 베프였는데 십년전 쯤 크게 싸우고 멀어졌네요...
어렸을 적, 날 것 그대로의 순수함은 오랜시간이 지나도 항상 그리운 것 같아요.
예쁜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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