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저도 와이프와 연애포함 24년차입니다.
5년전부터 와이프가 제 사업을 도와주게 되어
24시간 붙어있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정과 일 문제로 다투다보니 어느순간 상대방의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부분이 파악되더군요.
현안님의 글처럼
아킬레스건만 안 건드리면 평화가 온다는걸 20여년이
지나 깨달았습니다.
아웅다웅해도 남편분이 출근을 하시니 오롯이 혼자
카페 경영하시려니 부담감이 크신거 같은데 옆에
있을땐 맘에 안들고 없어지니 의지할곳이 없어져
당황스러우실 줄로 압니다.
그래도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5년전부터 와이프가 제 사업을 도와주게 되어
24시간 붙어있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정과 일 문제로 다투다보니 어느순간 상대방의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부분이 파악되더군요.
현안님의 글처럼
아킬레스건만 안 건드리면 평화가 온다는걸 20여년이
지나 깨달았습니다.
아웅다웅해도 남편분이 출근을 하시니 오롯이 혼자
카페 경영하시려니 부담감이 크신거 같은데 옆에
있을땐 맘에 안들고 없어지니 의지할곳이 없어져
당황스러우실 줄로 압니다.
그래도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부부는 한 공간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는 명언이 있더군요. 그럼에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신 것 같네요. 응원에 힘입어 또 살아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