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22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인데 
많은 책을 읽기보다는 한 권의 책이라도 
제대로 몇 번이고 거듭해서 읽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
그래서 전에는 마음에 든 책이 있으면 곁에 두고 
틈틈이 다시 보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책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어떤 책에도 흥미가 없고 어떤 내용도 재미가 없으니 
이를 우짠대유?  ㅋ

아, 그리고 글은 누구나 부담 없이 펼칠 수 있도록 
쉬우면서도 머리에 쏙쏙 들어가 자리 잡도록 쓰는 것이 
잘 쓰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숙제라서 그냥 낙서만 하고 있어유!

내 수준에 맞게 쓰면 되는 거겠지요?  ^^*

휴일 밤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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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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