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의무가 아닌 선택 !
좋다, 나쁘다 그 자체로 정의 내린다는 게 잘못 되었다고 말하는 게 맞는 거겠지 하하
자기 삶의 경험을 주변에서 자유롭게 풀어놓는 세상 속에서 사는 나는,
결혼에 대한 너무 많은 정보들과 현실을 알게 되었다.
결혼 이라는 게 어떤 이점을 주는지, 어떤 불편함을 가져다 주는지 궁금해서
친척들, 가족, 미디어 등등 주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조언을 토대로 결혼에 대해 공부도 조금씩 하고 있다.
솔직히 결혼 관련 영상들을 보면 볼수록,
사람들의 조언을 들으면 들을수록,
결혼에 대한 생각이 그렇게 환상적이진 않다 ㅋㅋㅋ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 계획은 더더욱 관심에 식어버린...
첫째로 난 내 미래의 자녀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다.
그 애를 불행하게 만들 바에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