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SSY
DEBUSSY · 생각이 밤에 더 또렷해지는 얼룩커🌖
2022/05/15
비밀번호도 깜빡할만큼..
오랜만에 얼룩소를 들어왔습니다. 처음 가입때의 의지와 다르게 ‘꾸준히’ 하는데 잠시 실패했던 것이죠. 비밀번호도 깜빡할만큼 글을 읽거나, 글을 쓰지 않았나봅니다. 그러나 이번엔 자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꾸준히 못해냈다고 자책하기보다, 멈추지 않으려 다시 시도를 했다는 나 자신에게 격려를 표하려 합니다. 잘 하려는 완벽함보다 일단 미완이더라도, 어설프더라도, ‘꾸준히’ 조금씩 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에 집중해보겠습니다!! -이상 얼룩소를 게을리한 독백 반성문입니다 ㅎㅎㅎ-
s
soso
2022/05/15
답글: 비밀번호도 깜빡할만큼..
생활/사건사고+1
저도 오늘 한 3일만에 들어온 것 같아요. 저번주까지만 해도 하루에 한번씩은 들어왔는데,, 익숙해지니 자꾸 띄엄띄엄 방문하네되네요. 함께 얼룩소 열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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