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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성향이 다른 자녀를 위해 다른 분들의 위로 조언을 물어보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이를 이해하고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마음이니까요 ㅎㅎ 저는 고등학교 시절 제 생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을 때 부모님께 듣고 싶은 말은 심심한 위로였습니다. 괜찮다 다음에 더 잘 볼거다. 진취적이고 여정이 많은 친구라면 스스로 넘 아쉬워서 눈물이 나는 것 같은데 위로와 다음에 더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플랜을 함께 세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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