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이 다른 자녀를 위해 다른 분들의 위로 조언을 물어보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이를 이해하고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마음이니까요 ㅎㅎ 저는 고등학교 시절 제 생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을 때 부모님께 듣고 싶은 말은 심심한 위로였습니다. 괜찮다 다음에 더 잘 볼거다. 진취적이고 여정이 많은 친구라면 스스로 넘 아쉬워서 눈물이 나는 것 같은데 위로와 다음에 더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플랜을 함께 세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한 답글 감사합니다 소연님^^
너무 저와는 성향도 다른 아이인지라 조심스럽기도 해서 급히 얼룩소를 찾게
된 거 같아요.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저이기에^^;
더불어 많은 분들의 경험담과 훌륭한 조언들을 듣게 되어 저 역시 많은 걸
배운 하루 였던거 같아요.
소연님의 좋은 조언도 감사히 받아 꼭 참고 할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