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하는 벗
동행하는 벗 · 자연인이 되고 싶은 일인
2022/08/11
정책이라는 것은 그만큼 그 분야에 대해 깊은 고민과 파급효과, 부작용 등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검토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국민적 동의를 얻어 추진되는 것이
정상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현 정부의 정책은 깊은 고민없이 국민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가장 손쉬운 방법들을 즉흥적이면서도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죠. 대표적인 예가 된 만 5세 입학처럼 이번 정책도 서민의 삶에
대해서는 이해가 없는 자기들만의 논리 오류에 빠진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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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동경하지만 각박한 도시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우리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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