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10/01
집착과 애착은 단어에서 오는 뉘앙스만 들어도 알 듯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 감정에 대해서 스스로 절제와 통제가 가능한지 아닌지
그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통제가 되는 집착은 집착이 아니고 통제가 되지않는 애착은 애착이 아닙니다.
통제되는 감정을 상대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 것이고 통제되지 않는 감정은 
아무리 선의라고 해도 상대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람, 동물, 물건 가리지 않고 애착을 갖고 바라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주는게 그렇게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상대방도 나의 행복을 나눠주고
싶고 함께 느끼고 누리고 싶지요.

주는 대상과 받는 대상이 모두 행복함을 느낀다면 집착없는 애착만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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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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