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령대에서 20대 마약사범이 가장 많다고 해요.
그들의 마약을 하게된 성향을 보면 ‘자극추구형’·‘불안회피형’이 가장 많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돈스파이크의 경우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 아마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회피형이라기보단 자극추구형이지않았을까해요.
마약이 꼭 힘들때만 하는건 아니니까요.
영화긴 하지만 예를 들어 “베테랑”만 보더라도 유아인이 해외로 출국하기 전에 지인들과 마약파티를 벌이잖아요. 이때 참석자들을 보면 모두 부유해보이는 사람들이죠. 그리고 시끄러운 음악과 성을 즐기구요. 돈스파이크도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고 매번 같은 일만 하고 있는게 지겨워 새로운 자극을 찾다보니 마약까지 손댄게 아닐까요?ㅎㅎ
제 생각이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