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6
줄임말과 신조어가 과연 언어를 파괴 하는것 이라고 보는 관점도 존재하지만 언어가 그저 시대 흐름에 따라 바뀌는 과정 이라고 보는 관점도 존재합니다. 언어란것은 고착화 되어있는 것이 아닌 그 시대에 따라 계속 끊임없이 변화하는것 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말도 조선 시대와 비교를 한다면 전혀 다르게 쓰이는 경우가 많이 존재합니다. 또한 라틴어 같은 경우에는 더이상 일상적인 대화를 할때 쓰이지 않기 때문에 신조어도, 줄임말도 더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신조어나 줄임말은 스마트폰 보급이 되지 않았을 당시에도 계속 만들어져 왔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더 빠른 정보 공유가 가능해지면서 가속화 되었다고 볼수있지요.
정답지에 맞추는 말, 새로운 관점이네요. 이모티콘이 할말을 대신해 주는 기능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물론 줄임말 때문에 이어서 말하기 힘들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줄임말 하나 때문 이라고 보기 보단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 이라는것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인데 우리나라의 교육을 보면 자신의 생각이 중점이 되는것이 아닌 그저 답지에 있는 정답을 맞추는데에 중점이 있기에 그런것일수도 있고 다양한 이모티콘을 활용해 대화하는것에 익숙해져서 평소 말로 대화를 할때 이어가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다는 좋은 관점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화가 사라진 흐름이 반영된 걸까요? 저는 말을 잇지 못하는 이유의 하나도 서로 줄임 문자를 쓰기 때문에 이어서 말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줄임말 때문에 이어서 말하기 힘들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줄임말 하나 때문 이라고 보기 보단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 이라는것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인데 우리나라의 교육을 보면 자신의 생각이 중점이 되는것이 아닌 그저 답지에 있는 정답을 맞추는데에 중점이 있기에 그런것일수도 있고 다양한 이모티콘을 활용해 대화하는것에 익숙해져서 평소 말로 대화를 할때 이어가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다는 좋은 관점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화가 사라진 흐름이 반영된 걸까요? 저는 말을 잇지 못하는 이유의 하나도 서로 줄임 문자를 쓰기 때문에 이어서 말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