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 일곱번째 이야기

J
Jinny Na · 글을 쓰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2022/08/02
언젠가 딸이 한숨을 쉰다.
 너무 힘들다나...
 세상 사람들 보다 크리스천이 더 힘든것 같다고... 

당연하지...
 세상 사람들 누구나 겪는 시험에(진학, 취업 ...기타등등), 거기에
 더해 우리는 믿음의 시험까지 있으니(정금 같은 믿음인지?)....
 더 힘든게 사실이다. 

딸은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고, 상황은 더 나빠지고 다른 사람은 기도
 응답도 빨리 받고, 주님께 사랑도 받는것 같은데, 나에게만은 사랑도,관심도없으신것 같은 느낌에 더욱 외롭고 힘들며, 때때로 주님이
  안계시듯 느껴지기도 한다고 힘들어 했다. 

(사63:15 하늘에서부터 내려다 보시며 주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처소
 에서 부터 바라 보옵소서 주의 열심과 주의 능력이 어디 있으며 나를
 향한 주의 깊은 사랑과 주의 긍휼의 소리가 어디 있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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