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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reative1660 ·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2022/07/31
안녕하세요~ 오빠한테만 신경쓰시는 어머니에 속이 상하신 모양이네요 지니님도 한창 예민하실 시기인데 말예요. 요즘도 그러려나? 싶지만 아무래도 장남한테 신경을 더 쓰는 게 한국 문화인 것 같아요. 어머님과 언제 한번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심이 어떠세요? 나이 먹으면 뭐가 변할 수.. 있겠죠 "일반적으로" 나이먹으며 따님과 어머님이 가까워지는건 통계적으로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미래에 어떻게 될거다 이거 별로 상관없잖아요. 지금이 문제지. 어머니께 진솔한 이야기 전해주시면 어머니도 아끼는 따님 더 신경써 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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