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김민준 · 글 쓰고 읽고 생각하는 20대
2021/10/14
와 진짜 친절한 글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탐사보도, 인터렉티브 뉴스, 기획기사 같은 컨셉의 글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안을 단순하게 보지 않고 더 깊숙하게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섹시하게 사로잡는 글, 어떤 정치적 가치에만 복무하는 글이 인기가 많고 그런 글들이 포털에 더 잘 드러나는 세상을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으로 돌아가는 저널리즘의 역할이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대선 시즌에는 이슈를 따라잡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는 정치에 관심이 많지만 그렇다고 정치싸움에는 딱히 관심이 없거든요. 그래서 대장동 이슈는 일부러라도 관심을 안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안은 이제 이재명 후보가 빠른 시일내에 털고 지나갈 수는 없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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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고, 다양한 이슈에 대한 글을 씁니다. 청년정책 및 거버넌스 관련해서 활동하는 활동가이기도 하고요, 정당에도 몸담고 있는 중이에요. instagram @minjun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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