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어려서부터
좋으면서도 안좋은 기질이 있는데 
바로 승부욕입니다.

그 승부욕 때문에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그 승부욕 때문에 운동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로 지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배드민턴, 테니스 클럽에 가입해서 운동을 해보면
다 본인이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알기에 더 이기기 위해서 칼을 가는 것이죠...ㅎㅎ
적당한 승부욕과 즐기는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승부욕은 마음속에 묻어두고 
그냥 진지하게 게임할 때는 하고, 관전할 때는 농담도 하면서...

유쾌하고 여유로운 기질로 바꿔 나가야겠습니다^^ 우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