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준 특별근무

이주현
이주현 · 두루밝게 살아가는 이주현입니다
2022/11/24
코로나 19가 
특별히 나에게 부여한 
목요일 근무 일정을 기록에 
남겨봅니다.^^

이른아침 
엄마가 계신집으로 서둘러 달려간다.

이유인즉
엄마가 일어났을때 아들이 눈에
들어오게 하기위해서ㅎ 하지만 50%

엄마가
주무시고 계시면 절대 깨우지않는다
일어나실때까지 기다리다 뵙는다.

잠에서 깨어나심을 확인
바로 나의 하루 일정은 시작된다.

전신을 주물러 드리며 잠을 깨우고
곧바로 이관장 나만의 울 엄마에게 딱
맞는 맞춤형 운동처방에 소독티슈 머리등 온몸을 딲아 드린다.

이처방이  
마칠때면 울엄마 고맙습니데이~
몸이 시원하다 가볍다 그만큼 주무르고했으니 하시며 기분이 좋으신듯 말문을 여시며 말을 많이 전하신다.

이럴때 
아들로서 넘 행복하다.
받은사랑 다 갚을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있나는 기쁨에

엄마가 이제는
식탁으로 이동하신다.
식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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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차 체육관장 07년차 호신술과 건강을 주제로 열강 인생 2막 강사로서의 삶 선택 즐기며 살아가고 있는 중년남성입니다. 강의 목표는 다 함께 잘 살아가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적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으며 또한 보람을 갖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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