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우리언니가 엄마라니..!

김다솔 · 경제적으로 자유롭고 싶습니다만
2021/10/25
저는 25살 사회초년생이죠 
저의 주변 언니들이 점점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고...둘러보니 순풍순풍 애기도 많네요

저희 구칠(년도)끼리 모으면 결혼, 애기는 이제 먼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y: 언니 애기 진짜 너무 예뻐!! 이거봐 어떡행~~
h: 아 진짜 너무 귀여워!! 나 애기전용사진첩 있잖아ㅋㅋ 
I:너가 왜? 언니 누구?
y:귀엽지 귀엽지 
u:사진첩 보자보자 누가보면 너가 엄만줄ㅋㅋㅋㅋㅋㅋㅋㅋ
k: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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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진짜 언니랑 애기보니까 너무 예뻐 결혼은 모르겠고 나도 애기 낳고 싶더라
h: 진짜 귀여옹 누가 있어야 낳지
I: 귀여워 너무 귀여운데 내 애는 아니니까 그래
h: 너 애 있어?
k: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난 지금 내 삶이 버겁다 난 왜 포기포기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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