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없는 크리스마스를 꿈꾸며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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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By 마누엘라 안드레오니(Manuela Andreoni)
필요 이상으로 사고, 그걸 또 버리는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 1월, 파리의 거리에 버려진 크리스마스 트리 출처: 스테파노 렐란디니/AFP-게티이미지
파티와 선물의 계절이다. 음식도 넘쳐난다. 다 쓸 수도, 다 먹을 수도 없을 만큼 사고 또 버리는 계절이기도 하다.

미 환경보호청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새해 사이에 미국의 생활 쓰레기는 25% 정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캐나다와 다른 나라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몇 번 빨면 해지는 싸구려 티셔츠나 쉽게 망가지는 플라스틱 장난감 등은 제외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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