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2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저는 집에서 막내 딸로 태어났지만 거의 아들역할을 하면서 살아 온것 같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생활비 다 대드리고, 병원비 다 대드리고, 오빠네도 도와주고...친정 엄마가 살아생전 제일 많이 했던 이야기가 너가 아들로 태어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였습니다.
흙수저로 태어나서 친정의 도움을 별로 받지 못하면서 자라면서 서러움도 원망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친정식구 하나도 없으니 그렇게 원망하면서 살더라도 누구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다들 떠나가고 나니 너무 외롭고 친정식구들 보고 싶을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겪은 고생과 서러움 때문에 저는 젊었을때 나중에 결혼을 하더라도 내가 내 아이들이 뭘 하고 싶다고 ...
흙수저로 태어나서 친정의 도움을 별로 받지 못하면서 자라면서 서러움도 원망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친정식구 하나도 없으니 그렇게 원망하면서 살더라도 누구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다들 떠나가고 나니 너무 외롭고 친정식구들 보고 싶을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겪은 고생과 서러움 때문에 저는 젊었을때 나중에 결혼을 하더라도 내가 내 아이들이 뭘 하고 싶다고 ...
@전경애(쥬디샘) 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형편이 좋을때 친정 부모님들 돌아가셔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해주고 싶은데 아무것도 해줄수 없으면 더 마음 아팠을것 같습니다...어떻게 살다보니 이제는 내가 나이가 들어있고 ㅎㅎㅎ 이게 삶인것 같네요~^^
쥬디샘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정말 열심히 사셨군요 친정부모님께 그리고 식구들에게 온 정성 기울이셨으니 반드시 아이들은 당연히 잘 될거에요
동안 애 많이 쓰셨네요 리사님 존경합니다♡
@전경애(쥬디샘) 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형편이 좋을때 친정 부모님들 돌아가셔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해주고 싶은데 아무것도 해줄수 없으면 더 마음 아팠을것 같습니다...어떻게 살다보니 이제는 내가 나이가 들어있고 ㅎㅎㅎ 이게 삶인것 같네요~^^
쥬디샘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