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나무 · 글쓸 때 행복하다 느낍니다.
2023/03/27
정말 싱글때는 저도 블레이드님처럼 먹는 걸 아껴볼까 생각하며 돈을 아꼈던 것 같아요. 공부도 해야 하고, 사실 알바로 넘 열심히 살아서 밥 먹을 시간이 없을 때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먹방이 아닌 이상 식비는 적당히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사실 먹자고 나름 잘 먹자고 일하는 거쟎아요.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악착하게는 좀 그래요. 너무 슬프쟎아요. 저도 가계부란걸 적어 봤는데 사실 큰 돈은 안 나가는데 한달지출은 어머어마 할 때가 있더라구요. 천원, 만원, 십만원 등등. 적은 돈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쌓이니 큰 지출로 나갔던 것 같아요. 먹는 거 아끼며 쇼핑으로 큰 돈 날리고. 갑자기 집에 돈이 필요해서 줘야 할 경우도 생기고..... 참 돌고 도는게 돈이라고 좀 생기면 어디서 구멍이 나가더라구요.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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