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6
할때 당시는 힘들어겠지만 기쁨은 느껴지는 것 같네요. 농사는 작물을 키울때 언제 출하시기를 계산하면서
심는 시기를 잡고 날씨는 큰 변수에 약간은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농사라는 것이 인건비 생각하면 답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해마다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해는 바람이 많이 불기도 하고 어떤 해는 비가
많이 오기도 하고 농사꾼에게 안 좋은 날씨는 아무래도 안개 끼는 날씨인데 쪽파에게는 여지없이 곰팡이가
많이 번져서 약을 해도 일시적으로 효과만 있을 뿐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텃밭에 이것저것 심으면 식구가 먹어도 남아 주위에 나누어 주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죠. 저도 집앞에
깻잎, 상추, 가지 등 심어서 깻잎과 상추는 수시는 쌈싸 먹고 있어요.
저는 주위에 초당옥수수, 단호박 하는 친구...
심는 시기를 잡고 날씨는 큰 변수에 약간은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농사라는 것이 인건비 생각하면 답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해마다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해는 바람이 많이 불기도 하고 어떤 해는 비가
많이 오기도 하고 농사꾼에게 안 좋은 날씨는 아무래도 안개 끼는 날씨인데 쪽파에게는 여지없이 곰팡이가
많이 번져서 약을 해도 일시적으로 효과만 있을 뿐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텃밭에 이것저것 심으면 식구가 먹어도 남아 주위에 나누어 주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죠. 저도 집앞에
깻잎, 상추, 가지 등 심어서 깻잎과 상추는 수시는 쌈싸 먹고 있어요.
저는 주위에 초당옥수수, 단호박 하는 친구...
자식을 키우는 것을 농사에 비유할 정도로 정말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아주 어릴 때는 시골 외할머니 손에 커서 일손을 돕기도 하고, 소여물도 먹이고 그랬는데 그때야 뭐 멋모르고 뛰어다니면서 노는 것에 가까웠죠. 소 달구지도 타고요.ㅎㅎ
저희 가족 몇 명이 먹기에 양이 항상 많아서 자라는 족족 주변에 나눠주고 계시더라고요. 좋은 일이긴 하나 뙤약볕에서 몸을 쪼그리고 하는 일이 많으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것을 농사에 비유할 정도로 정말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아주 어릴 때는 시골 외할머니 손에 커서 일손을 돕기도 하고, 소여물도 먹이고 그랬는데 그때야 뭐 멋모르고 뛰어다니면서 노는 것에 가까웠죠. 소 달구지도 타고요.ㅎㅎ
저희 가족 몇 명이 먹기에 양이 항상 많아서 자라는 족족 주변에 나눠주고 계시더라고요. 좋은 일이긴 하나 뙤약볕에서 몸을 쪼그리고 하는 일이 많으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