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이소
에스까이소 · 글쓰기로 위로하고 위로받고 성장하고
2021/11/21
저도 대학 졸업하고 취준생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돈도 없고, 원하는 직장은 내 손에 잡히지 않고
한탄하고 많이 지냈어요 
엄마가 중학교때도 잘 지나가더니
사춘기가 지금오냐고 할 정도였는데 
지나고보니 그것도 다 추억이네요
그렇다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아니오 ! 입니다
아무것도 안보이는 깜깜한 ,어디가 끝인지도 모르는 터널을 손으로 짚어가며 한발 한발 가는 기분이었거든요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응원합니다 
이시간은 다 지나갑니다 
인생에 한번뿐일거에요 
응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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