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9
안녕하세요 알파카님! 저는 5년째 회사생활 중인 30대 남성입니다. 글을 읽다보니 동료와의 갈등으로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현명한 대처방법을 알려달라고 이야기 하셨지만, 제 생각에는 알파카님은 이미 그 답을 알고 실천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어요.
그간 쌓였던 불만이 폭발하는 사건이었다면 감정적으로 대하기 쉬웠을텐데 현명하게 대응을 하셨더라구요.
“업무에 대한 이야기 하시고 감정적인 비난은 하시지 마시라”
이 말은 한껏 격양된 분위기를 잠시 거두고, 환기시킬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상대방도 자신의 감정을 거둘 수 있는 이성이 남아있다면, 정신을 차리고 선을 지키겠죠.
그래도 무차별적인 비난과 감정 소모가 계속 된다면, 더 이상의 대화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내 감정만 상할 뿐이랍니다. 그 자리를 벗어나...
두서없는 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사회 초년생을 늘 응원합니다!
공감도 해주시고 해결책까지 제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완벽한 조언이시네요
특히 회사 업무를 위해 감정적인 희생까지 할 필요 없다는 말씀 너무 좋은 이야기 같아요
학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은 감정이 너무 격양되신 것 같아 더 이상 유의미한 대화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잠시 쉬었다 하시든지 아니면 다음을 기약하시죠.” 라고 이야기하는 방법을 써봐야겠어요
공감도 해주시고 해결책까지 제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완벽한 조언이시네요
특히 회사 업무를 위해 감정적인 희생까지 할 필요 없다는 말씀 너무 좋은 이야기 같아요
학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은 감정이 너무 격양되신 것 같아 더 이상 유의미한 대화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잠시 쉬었다 하시든지 아니면 다음을 기약하시죠.” 라고 이야기하는 방법을 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