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5
저도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있는데
작년부터 시어머니가 아푸셔서 누워계셔요
무슨마음인지 너무도 알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솔직히 사람쓰고 싶은마음 있어요
근데여기는 그게 싶지않네요..
제가 더 지쳐 쓰러질까봐..다 나버리고 싶을까봐. 그게 걱정이예요.
아파서 그러신걸 알아도 길어질까봐
걱정이 앞서는제가 나쁜것 같아서
마음이 항상 무거워지거든요.
샤니맘님에 마음을 너무도 잘알기에
여유롭게 커피한잔 ㅜㅜ
맞아요 근데 그여유가 아침엔
그럴수가 없다는걸 알기에....
우리같이 함견뎌내고 힘내보아요
작년부터 시어머니가 아푸셔서 누워계셔요
무슨마음인지 너무도 알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솔직히 사람쓰고 싶은마음 있어요
근데여기는 그게 싶지않네요..
제가 더 지쳐 쓰러질까봐..다 나버리고 싶을까봐. 그게 걱정이예요.
아파서 그러신걸 알아도 길어질까봐
걱정이 앞서는제가 나쁜것 같아서
마음이 항상 무거워지거든요.
샤니맘님에 마음을 너무도 잘알기에
여유롭게 커피한잔 ㅜㅜ
맞아요 근데 그여유가 아침엔
그럴수가 없다는걸 알기에....
우리같이 함견뎌내고 힘내보아요
네..사람이 참 그리웠어요. ㅋ 가끔은 내사람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상황이 있는지라 익명이라도 서로 소통하고 마음 나누는 공간이 절실했었는데 찾았다는 생각을 하니 참 기쁩니다ㅡ 격려말씀 감사드리고요. 기운내세요~^^
2009년이면 오랜시간이네요ㅜㅜ
전이제 8개월차인데도 이리도
힘든데요....
샤니맘니 진짜 대단하신거예요
제가 부끄럽네요.
진짜 건강은 내가 챙겨야하더라고요
아파도 일어나야 하는그맘 알아요..
샤니맘님도 건강장챙기시고
이렇게라도 글로 서로 마음나두며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옙..제 스스로 번아웃이 오더라고요. 더이상 못하겠다 이런마음. ㅋ 이겨내고 또 이겨내고 그렇게 지금까지 왔어요. 크리스님도 힘내시구요.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아프면 서러운데 이렇게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아파도 일어나야 하니 나를 위해서 꼭 챙겨드세요~^^
2009년이면 오랜시간이네요ㅜㅜ
전이제 8개월차인데도 이리도
힘든데요....
샤니맘니 진짜 대단하신거예요
제가 부끄럽네요.
진짜 건강은 내가 챙겨야하더라고요
아파도 일어나야 하는그맘 알아요..
샤니맘님도 건강장챙기시고
이렇게라도 글로 서로 마음나두며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옙..제 스스로 번아웃이 오더라고요. 더이상 못하겠다 이런마음. ㅋ 이겨내고 또 이겨내고 그렇게 지금까지 왔어요. 크리스님도 힘내시구요.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아프면 서러운데 이렇게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아파도 일어나야 하니 나를 위해서 꼭 챙겨드세요~^^
네..사람이 참 그리웠어요. ㅋ 가끔은 내사람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상황이 있는지라 익명이라도 서로 소통하고 마음 나누는 공간이 절실했었는데 찾았다는 생각을 하니 참 기쁩니다ㅡ 격려말씀 감사드리고요.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