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2/02/05
저도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있는데
작년부터 시어머니가 아푸셔서 누워계셔요
무슨마음인지 너무도 알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솔직히 사람쓰고 싶은마음 있어요
근데여기는 그게 싶지않네요..
제가 더 지쳐 쓰러질까봐..다 나버리고 싶을까봐.  그게 걱정이예요.
아파서 그러신걸 알아도 길어질까봐
걱정이 앞서는제가 나쁜것 같아서
마음이 항상 무거워지거든요.
샤니맘님에 마음을 너무도 잘알기에
여유롭게 커피한잔 ㅜㅜ
맞아요 근데 그여유가 아침엔 
그럴수가 없다는걸 알기에....
우리같이 함견뎌내고 힘내보아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아무걱정없이 여행떠나고 싶다.
475
팔로워 287
팔로잉 301